서귀포시 안덕면은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작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덕면은 겨울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보유 장비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수방자재 점검하는 한편 각 마을별 적설량 측정자를 지정하고 폭설시 신속한 도로제설작업을 추진하기위해 주요도로 6개노선 46개소에 제설용 모래를 비치했다.
안덕면은 또한 이장회의 등 각종 행사시에 비닐하우스, 축사, 수산증.양식시설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 대한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해 동절기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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