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이 지난 23일 개최된 '2009년 농협 다자녀 출산 장려운동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을 농협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는 38여점이 출품돼 '다자녀! 많을수록 즐겁다'를 주제로 한 이주미.장혜선 씨(제주대산업디자인학부)의 작품이 금상에 선정됐다.
은상에는 '싼타할아부지! 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요, 이쁜동생 하나 만들어주세요'의 이혜진 씨(서강대 언론대학원)가 동상에는 김진리 씨의 '가족 이야기'와 이유정 씨(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의 '가정의 행복 화음'이 각각 차지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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