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23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63호점 완도해산물(이도1동 소재, 대표 박해임)과 64호점 다기조아(노형동 소재, 대표 김미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제주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이다.
현재 제주도내 총 91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사랑나눔일터, 착한병원 이라는 이름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월 63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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