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철)과 이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김문례)는 지난 21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 7월 21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와 태평양라이온스클럽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키 위한 자매결연을 맺으며 시작됐다.
이병철 태평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김문례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장은 "다음달에는 무료 의료 봉사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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