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연구공동체가 오는 25일 '제11차 제주대안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방재정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김동욱 제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제주지역 지방재정 현실을 진단하고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관계자는 "특별자치도가 됐지만 재정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서 사상 초유의 지방채 초과 발행이 이뤄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현재 지방재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주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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