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부녀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12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승차대의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세화1리 부녀회는 총 7개소의 버스승차대에서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승차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표선면과 세화1리 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버스승차대 정비의 날' 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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