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지난 18일 고객대표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하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우편집중국은 올해 주요사업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서비스 개선방법에 대한 고객대표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고객대표자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실시된 고객대표자회의 운영 결과와 제출 의견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봉오 고객대표자 의장은 "우체국이 종전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달라졌지만 앞으로도 서비스개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된다"고 강조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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