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어업신용기금 방한연수단(단장 요시히사 미양까 효고현 농업신용기금협회 사무국장)이 지난 18일 제주농협을 방문했다.
이날 방한연수단은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주지역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농업박물관을 견학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일본국 농림어업신용기금 등 신용보증 관련기관과 매년 한국와 일본의 신용보증제도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상호방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방한연수단은 19일 서귀포지역의 감귤 APC유통센터 및 농가를 둘러보고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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