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기 제주자치도 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날 평가회 인사말에서 선수, 지도자, 육상관계자들을 치하하고 특히 어린 꿈나무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제주육상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월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의 육상종목에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3, 은메달3, 동메달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평가회에 앞서 허창기 회장은 메달 입상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지도자 및 육상 연맹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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