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 협회 및 일도 레고교육센터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도시를 위한 친환경 건축물 만들기'라는 주제아래 초등부 30팀, 유치원부 30팀등 총 60개팀이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도2동 레고교실팀인 김아현(삼성초)과 김영광(삼성초) 어린이의 '수족관이 있는 집'이 대상을 수상했고 정다은 어린이(동광초 5)가 '즐거운 집 상'을, 강민석 어린이(남광초 4)가 '재미있는 집 상'을 수상했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국가시책사업인 희망근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레고교실을 견실하게 운영해온 결과가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 미래의 주역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