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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서 70대 노인 20일째 '실종'
오라동서 70대 노인 20일째 '실종'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11.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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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에 거주하는 홍모 씨(70)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집을 나간 뒤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홍씨의 가족들은 지난 6월에도 홍씨가 집을 나간 뒤 이틀 후 집으로 돌아온 일이 있어 이번에도 바람을 쐬러 집을 나간 것으로 생각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다가 9일동안 홍씨와 연락이 끊기면서 지난 6일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된 홍씨는 키168cm에 몸무개 75kg의 체격으로 실종당시 자주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그리고 안경을 착용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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