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은 지난 28일 오후 8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승전)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동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부과예정 1건을 적발하고 비규격봉투 배출 쓰레기 40건에 경고스티커를 부착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1회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해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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