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동장 강상준)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제주시 삼도1동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도1동 웃음치료, 친절바자회'를 개최했다.
웃음치료, 친절바자회는 직원이 일일 강사가 돼 박수치기 방법, 민원응대 및 전화응답 사례 실습을 통한 문제점 발견, 친절맨이 되기 위한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삼도1동 관계자는 "친절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르침을 얻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일일 강사가 돼 정기적으로 이러한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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