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옥진) 회원 10여명은 지난 21일 오전 9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제주시 안덕면 상천리에 위치한 안덕매립장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체험과 매립실태를 견학을 실시했다.
이옥진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분리수거체험과 매립시설을 견학을 통해 환경문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준비한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월과 3월 양묘장에서 계절화 묘종 작업을 했고 지난 5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기간에는 덕수리 ~ 대정경계구간에 메리골드 등 계절화를 식재했다.또,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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