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김 지사 역사 앞에 책임져야"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김 지사 역사 앞에 책임져야"
  • 한방울 기자
  • 승인 2005.12.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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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김철헌 대변인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연내 통과 무산과 관련, 30일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과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역사 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천명했다.

김철헌 대변인은 "김태환 도지사가 도민의 갈등을 초래하면서까지 추진했던 행정체제개편은 지방선거 대비용"이라고 꼬집으며 "특별법 연내통과에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함을 보면서 안타깝고 애처롭다"고 밝혔다.

또 "특별자치도 시행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 도민의 열망을 송두리째 앗아간 처사"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대변인은 "한나라당과 김태환 지사에서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다"며 "변화와 발전을 두려워하고 도정의 무능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나라당과 김태환 지사는 내년 선거에만 몰두하지 말고 제주의 미래를 생각하기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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