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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희망근로자 격려,체험의 날 운영
남원읍, 희망근로자 격려,체험의 날 운영
  • 정상림 시민기자
  • 승인 2009.10.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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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일일체험의 장을 마련한 희망근로자 격려 및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은 10월을 희망근로자 격려의 달로 지정하고 현재 7개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원읍 희망근로참여자 40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귀포시 신례1리 이승악오름 트레킹코스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신례1리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마을 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이승악오름 산책로 정비, 수목 표찰 달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남원읍 관계자는 "사고 없는 희망근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관리를 이행할 것이고 앞으로도 희망근로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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