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 4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한 제도보완 및 현안문제 해소 등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고영철), 제주대학교 관광과 경영 경제연구소(소장 이진희),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유덕상)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발전 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석규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제주지역외금융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또한 김명범 제주대 행정학과 박사과정과 황경수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역할과 위상 제고방안'을, 고경민 제주대 BK21연구 교수가 '제주지역의 갈등 양상 및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