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빛누리실버연극단'의 연극 1막 올라
'빛누리실버연극단'의 연극 1막 올라
  • 조승원 인턴기자
  • 승인 2009.10.2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소속의 '2기 빛누리실버연극단'이 지난 19일 오후 4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1회 연극공연을 선보였다.

제주도내 60대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빛누리실버연극단은 노인학대와 가족갈등 해소 과정을 그린 연극 '마지막 선물(극본/연출 변종수)'을 통해 관객들에게 노인학대예방과 가족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연극단은 앞으로 10여 차례 이상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데, 오는 28일 오후 2시에는 제주시 주사랑요양원, 29일 오전 11시에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서귀포지회부설 서귀포노인대학에서 각각 공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 전문기관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며, 제주폴리텍대학, 서귀포시시니어클럽, 서귀포시독거노인서비스 원스톱(one-stop)지원센터 후원으로 펼쳐진다.

공연문의=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757-3400, 3403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