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은 지난 19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 함께 저소득층 2가구에 실내도배를 실시했다.

이날 희망근로자들은 도배작업에 대한 보조 및 대상가구의 주변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저소득 가구가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전문인력 1명과 희망근로자 8명으로 구성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전담팀은 내달 중순까지 20여가구를 대상으로 실내도배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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