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은 희망근로프로젝트 자체사업 '홀로사는 노인 및 장애인 방문 도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창틀과 방충망 청소 등 겨울준비를 도왔다.
방문 도우미 사업은 희망근로자가 독거노인의 가정에서 필요한 청소나 빨래 등의 활동을 미리 조사해 지원하는 한편, 복지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 전달, 해소시켜 줌으로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