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이 비상품과 출하를 막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감귤원 수확현장 방문 독려, 관내 5개소의 선과장을 매일 3회 이상 지도 방문해 비상품과 출하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도동에서는 올해 간벌, 열매따기, 열매솎기 등의 감산시책에 농가의 90%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상품과 출하 차단에 주력함으로서 감귤 제값받기를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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