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지난 16일 새마을부녀회 각 자생단체 모임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일도2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자녀들이 결혼을 할 경우 혹은 주위 친지 및 이웃들에게 아이들을 적어도 셋 이상은 낳을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지난 15일 '아이낳기 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있었던 내용도 전달하며 이 운동본부의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자는 다짐을 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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