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부녀회(회장 조인선)는 지난 15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소재 버스 승차대 18개소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표선리 부녀회는 버스 승차대의 꽃화분을 청소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했으며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표선면과 표선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버스 승차대정비와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