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노인대학(대학장 송용길)은 지난 15일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 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일명 '나영이 사건'등 아동관련 강력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유괴를 비롯한 강력범죄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아동 보호 협력 체계를 구축, 모든 아동이 안심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