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1일 서귀포 강창학 종합경기장원에서 개최된 '2009도민화합 전진대회'에서 표선면 명품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표선면 세화1리와 성읍2리 마을의 명품브랜드 제품은 제주도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및 전시회에 참가하며 주민소득향상 및 최고의 지역명품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마케팅전략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표선면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창조를 통해 FTA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 대도시 소비시장 개척활동강화 등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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