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클린환경감시단은 지난 6일과 8일 회원 및 표선면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쓰레기 단속을 전개했다.

감시단원들은 이날 불법투기 쓰레기에 대한 경고장 부착 및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앞을로 음식점 및 마트 등 상가지역 뿐만 아니라 마을공한지와 같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 실태 및 야간 불법소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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