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2005년도 건강우수마을로 한경면 저지리와 구좌읍 월정리를 선정했다.
북제주군건강생활실천협의회(협의회장 오맹기 북제주군보건소장)는 최근 회의를 갖고 건강지수, 건강생활실천, 건전생활실천, 마을지도자의 관심도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저지리와 월정리를 건강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건강우수마을에 선정된 2곳에는 운동장비 구입 등 주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업비로 각각 5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북제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건강마을 육성사업은 건강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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