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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근 서귀포시 지역경제국장 명예퇴직
강창근 서귀포시 지역경제국장 명예퇴직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9.10.0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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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후임에 권익문씨 직무대리 승진발령

서귀포시 강창근 지역경제국장이 9일 명예퇴임했다.

강창근 지역경제국장은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했다.

서귀포시 하원동 출신으로 1970년 공직에 입문 39여년간 재직하면서 서귀포시 효돈동장, 산업경제과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지역경제국장을 거쳤다.

지방행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하여 오다가 후진양성을 위해 명예퇴직했으며, 재직중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홍조근정훈장)이 추천됐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날 강창근 국장 후임으로 권익문 서귀포시 총무과장을 지역경제국장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권익문 지역경제국장은 서귀포시 하효동 출신으로 1976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서귀포시 영천동장, 문화공보실장, 종합민원실장, 행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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