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7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송재근 표선면장, 자문위원 및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 특산품인 옹기 판촉을 위해 다음달에 표선면을 방문할 계획임에 따라 방문기간 동안 상호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은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감귤 과잉생산에 따른 감귤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솔선수범해 감귤 수상선과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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