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마을, 8개 작목반, 2개 농업인 단체 등 3100만원 상금 수여
북제주군이 ‘2004년산 노지감귤 품질향상시책’ 우수마을·작목반·농업인단체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 받은 마을, 작목반 및 농업인단체는 다음과 같다.
▲마을 △한림읍 상대리 △애월읍 장전리, 용흥리 △구좌읍 동복리 △조천읍 대흘2리, 와흘리
△한경면 저지리
▲작목반 △월림에이감귤작목반 △금능감귤작목반 △납읍감귤작목반 △광신감귤작목반 △조천작목반 △신일작목반 △고산감귤작목반 △감귤수출작목반
▲농업인단체 △(사)한국여성농업인 북제주군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북제주군연합회
시상 마을, 작목반 및 단체는 표창과 함께 각각 마을은 300만원, 우수작목반과 단체는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의 중점 시책은 감귤10%이상열매솎기, 밀식과원 1/2간벌, 부적지 감귤원 폐원, 감귤유통조절명령제 이행 등으로 감귤시책 전반에 대해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5일 까지 2차 평가를 실시했다.
한편 평가결과
우수사례로는 마을 자체 열매솎기의 날 지정 운영, 작목반 및 단체는 열매솎기 분위기 확산을 위한 발대식 개최, 일손부족 농가 인력지원 작업단
구성운영 등 고품질 감귤생산시책 추진에 자율적,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지애 시민기자는 현재 제주대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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