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활용하여 어려운 가구에는 희망과 감동을 주는 친서민 지원사업과, 아름다운 지역으로 조성하고 생태환경을 가꾸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예래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생활이 어려운 28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근로자를 투입하여 곰팡이가 가득한 집안을 치우고 깨끗한 벽지로 도배하고, 눌러 붙고 찌들은 방바닥  장판지는 교체하고, 건물외벽을 페인트 도색작업을 함은 물론 집 주변에 잡풀이 우거진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해 드리는 어려운 가구에 감동과 희망을 주는 친서민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희망근로자를 투입하여 도로변에 노후된 표지판과 목재난간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닦아내고 조이고 도색해 나가며, 대왕수천 하천변에 수생식물과 무농약 채소를 심고, 퇴적물등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나가는 사업에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희망근로사업으로 인해 지역이 새롭게 바뀌어 나가고 있다.

예래동에 희망근로자를 활용한 다양한사업 추진으로 용천수 주변에는 수생식물과 친환경 채소가 재배되고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되고 있어 예래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대왕수천을 찾는 이용객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감동을 주고, 지역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탈바꿈 시켜 나가는 예래동에 희망근로자를 활용한 친서민 지원  사업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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