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지난 9월 한달동안 자활능력이 부족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소외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가스, 건축상태 등을 점검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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