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성산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윤정)는 5일 성산읍 고성리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행복카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이사랑행복카드는 다자녀 가정들이 다양한 경제적 경감.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성산읍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4일 관내 9개 여성단체가 뜻을 모아 창립하여 그동안 감귤열매솎기 자원봉사 등 여성리더로서의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등 뉴우먼운동을 통한 뉴제주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제주/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