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강승효 부회장이 9월 우수봉사자에 선정됐다.
서귀포시(시장 박영부)는 지난 1일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중 9월 활동실적이 우수한 강승효씨(55, 성산읍 고성리)에게 자원봉사 나눔 인증패를 수여했다.
강 부회장은 지역복지시설 노력봉사는 물론 등하교길 학교주변 교통정리와 아동 안전 및 보호를 위해 방과후 아동교실 아동수송 등 9월중 32시간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봉사자로 선정됐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총 9명에게 자원봉사 나눔 인증패를 수여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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