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새벽 0시50분께 남제주군 화순항 물양장 부근에서 선원 강모씨(64. 통영시)가 물에 빠져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제주해경이 발견해 119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졌다. 발견당시 강씨는 만취상태에 심한 탈수증세를 보였다고 해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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