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 이하 제주개발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 나누기에 적극 나서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주고 있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개발센터 임직원들은 추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양로시설, 노인의료 복지시설,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제주개발센터 직원들은 매달 시설들을 찾아다니면서
노력 봉사를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추석 또는 연말연시에도 외롭고 쓸쓸한 노인복지 시설, 고아시설, 장애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있다.

한편 제주개발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지원활동에 나서는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은 다음과
같다.
#양로시설=성이시돌 양로원(대표 김영옥 : 북군 한림읍), 성요셉양로원(대표 김창렬 : 서귀포시 상효동)
#노인의료 복지시설=인효원(대표 박도정 : 제주시 오라동)
#장애인 복지시설=평화의 마을(대표 남희영 : 남제주군 대정읍) 애덕의집(대표 이대원 : 제주시 화북동), 제주장애인 요양원(대표 정석왕 : 제주시 영평동), 어울림터(대표 조인석 : 서귀포시 토평동)
#아동 복지시설=홍익보육원(대표 육종대 : 제주시 도련1동), 천사의 집(대표 정덕일 : 남제주군 대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