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생)는 지난 24일 남원읍 한남리 노인회관에서 남원읍 관내 17개 마을 부녀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남원읍 관내 4개의 다문화가정을 초청, 한가위 명절을 대비한 차례음식 만들기 및 차례상차리기, 차례예절 배우기 등 한국 고유의 풍습을 익힐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