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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민원인 입장에서 바라본 친절운동 전개
예래동, 민원인 입장에서 바라본 친절운동 전개
  • 진수연 시민기자
  • 승인 2009.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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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지난 21일 예래동 주민센터에서 이동식 예래동 노인회장을 강사로 초청,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사회에 대한 시각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의 느낌, 민원처리를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바라보고 느껴왔던 생각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토론형식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예래동은 매월 1회씩 지역 자생단체장이 일일 친절강사가 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온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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