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훈)는 예래동 관내 희망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제주사랑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백만원을 희망근로자에게 지급된 제주사랑상품권을 사주었다.
희망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제주사랑상품권은 희망근로자의 1개월간 투입된 인건비의 30%를 제주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어 희망근로자에게 30% 범위에서 의무적으로 지급되는 상품권이 사용기간과 사용장소에 대한 제한이 많아, 예래동 각 자생단체에서는 희망근로자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기 위하여 제주사랑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근로 제주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은 예래동주민센터에서는 직원 복리후생비 20%의 금액(826천원)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회의수당의 50만원을 예래새마을금고에서는 1백만원을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있다.
희망근로자에 대한 제주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 전개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희망근로자에게 희망과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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