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18일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을 하기 위해 고열체크를 실시했다.
이날 강철수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회원들 등 고령자를 중심으로 고열체크 범위를 넓혀,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근로 참여자 대부분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고령자로 발열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진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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