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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넘어 보편적 복지사회로', 10월 정책 아카데미
'빈곤을 넘어 보편적 복지사회로', 10월 정책 아카데미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9.09.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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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계층별 빈곤실태를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아카데미가 다음달 초에 예정되어 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평화인권연대, 제주자활센터협회, 전국민주공무원노노제주지부, 제주여성인권연대, 한국장애인연맹제주DPI는 오는 10월17일 '빈곤을 넘어 보편적 복지사회로'를 주제로 제주사회복지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는 아름다운가게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성강화와 올바른 조례제개정 도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가운데 제주북교 후문 앞 제주장애인인권포럼 강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지역 빈곤여성의 실태와 대안을 첫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회 예정되어 있다.

두번째 아카데미는 10월24일 '노인정책의 현황과 과제-빈곤문제를 중심으로'가, 10월31일에는 제주지역 장애인 빈곤 현황과 정책과제, 11월7일 제주지역 다문화가족 빈곤현황과 대안 모색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사회복지단체, 행정정책 담당자, 기타 관심있는 도민 등 20명 내외이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한편 정책아카데미에 앞서 10월6일 오후 2시 한국사회 빈곤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한국빈곤문제연구소 류정순 소장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안연구공동체로 문의하면 된다.(담당 강호진 연구지원실장, 010-3694-8400)<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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