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센터(면장 송재근)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14일 표선면 정보사랑방에서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컴퓨터 강좌는 컴퓨터 및 인터넷활용 기초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표선면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컴퓨터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정보화시대 지역 정보화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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