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11일 표선시가지를 중심으로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중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지정벽보판, 전신주, 버스승차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물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도로변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월 1회씩 주민과 함께하는 '광고물 정비의 날'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의 광고물에 대한 의식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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