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이 농어촌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3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올 상반기 동안에도 청소년 욕구에 맞는 전통문화, 공예, 문화예술, 환경체험, 스포츠, 놀이 활동 분양 등 6개 분야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달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가야금 교실, 창작미술교실, 자연공작 교실, 한자 교실등이 운영되며 9월 4일 ~ 9월 13일 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9월 16일 이야기 한자여행을 시작으로 제 3기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농어촌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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