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동장 윤선홍)은 지난 4일부터 희망근로사업 하반기 중점 프로젝트 사업으로 '소규모 마을 박물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2009 참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된 '소규모 마을 박물관' 만들기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공가를 활용해 지역의 유.무형의 역사 문화 자료를 수집 전시하는 공간으로, 올해 11월 개관을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인력을 투입하고 희망근로사업 종료시까지 박물관에 대한 지속적인 내부 정비 및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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