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양경환)는 4일 김정주 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중문동 주민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손 씻기 습관화 등 신종플루 예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중문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협조를 구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희망근로사업 종료일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강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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