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동장 윤선홍)은 4일 오후 4시 건입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중간점검 및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위한 반장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건입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와 건입동 직원들이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통해 모은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반장과의 대화에서 윤선홍 건입동장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희망근로 인력에 대한 관리감독과 안전사고의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 건입동장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건입동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부탁했다. <미디어제주>
<김미란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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