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1일 표선리에서 강희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채택한 후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주.정차 및 교통질서가 혼잡한 곳을 중심으로 안전한 등교길 만들기를 비롯해 교통신호 지키기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