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은 4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예방교육을 실시 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증세에 대한 체온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참여자중 감염증세가 있을 경우 동주민센터로 바로 알려줄 것과 작업중 오염된 물건이나 물질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희망 근로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