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4일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하여 주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원에서 제6기 주부자전거교실 개강을 가졌다.
한편 이도2동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가용 덜타기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2008년 10월부터 계속해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120여명을 수료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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